이 글은 18년 6월 1일에 작성된 글입니다.

![](https://pb-baristacus-kr.baristacus.dev/api/files/pbc_2280646955/f8364wvf8ra07j0/dtlogo_fixed_1_hkgeh7bm9g.png) 2017년 12월 11일 Dream Theater(드림시어터) 홈페이지에 최근 사진과 함께 “InsideOutMusic”이라는 레이블사와 계약을 했다고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https://pb-baristacus-kr.baristacus.dev/api/files/pbc_2280646955/w0302t4lian03u6/dqx_aw_kavaayn_rv_e_1_ud8ssm79c6.jpg) “InsideOutMusic”은 프로그래시브 음악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레이블중 하나이며, Sony Music의 “Century Media Label Group”에 속해있다고 합니다. 14번째 스튜디오 앨범부터 발매를 담당하게 된다고 합니다. 2017년 2월 부터 “Images & Words” 25 주년을 기념하여 유럽, 일본, 호주, 인도, 동남아시아, 중동에서 투어 콘서트를 했으며, 북미를 마지막으로 투어를 마쳤다고 합니다. 공식홈페이지에 투어일정이 잡혀있지 않은것으로 보아 휴식기간을 거친 후 새로운 앨범 작업에 들어갈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아마도 2018년 중순이나 말쯤에 새로운 앨범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2016년 발매된 “The Astonishing” 앨범은 스토리를 어느정도 알고 하나하나 곱씹어 들어보면 멋진 연출력과 드림시어터 다운 음악이 느껴집니다만, 계속 찾아듣게 되는 앨범은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Metropolis PT.2: Scenes From A Memory”의 성공이후 컨셉앨범 스타일과 대곡위주의 곡 구성에 맛들린거 같은데 갈수록 난해(매니악)해지고 음악을 듣는데 어렵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디 이번 신보에서는 드림시어터의 색깔을 가지면서도 듣기에 어렵지 않은 구성으로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Dream Theater(드림시어터) 새로운 레이블사와 계약